[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지난 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보험, 검사국 등 경기 관내 범 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농협 윤리경영의 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를 ‘윤리’에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높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영활동을 할 때 농업인의 권익신장은 물론 국민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며 “앞으로도 법령과 제규정 준수에 앞장서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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