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일 정남진장흥농협 조합장,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수상

안춘배 기자l승인2019.11.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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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강경일 정남진장흥농협 조합장(62)이 최근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은 전국 1200여 농·축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농협 최고 명예의 상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사업성과 경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농협중앙회가 시상한다.

강 조합장은 2012년 무투표 초선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이후 조합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 전국 농협에서는 유일하게 3번 연속 무투표 당선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7년여의 재임기간 동안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조합원 소득향상과 농협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협동조합 상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올해 장흥표고버섯을 3년 연속 100만달러 이상 수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원목 건표고버섯 가루 군납 판로 개척,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 운영 등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강 조합장은 2014년 대통령 표창, 2009년 국무총리표창, 2019년 장흥군민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강 조합장은 “정남진장흥농협을 아껴주는 조합원들이 있었기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앞으로도 조합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고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춘배 기자  choonba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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