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사과 베트남 수출위해 13톤 선적

박용환 기자l승인2019.11.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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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무주군(군수 황인홍),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석중)은 최근 무풍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무주반딧불사과 13톤을 베트남으로 보내기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무주군은 지난해부터 베트남을 비롯한 홍콩 등지에 사과를 수출해왔으며 올해는 지난 5월 홍콩에 사과 11톤을 선적한 이후 오는 12월까지 총 41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곽동열 무주농협 조합장, 양승욱 구천동농협 조합장, 김석중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를 비롯한 관내 사과농가 대표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군수는 “해외에서도 무주반딧불사과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 여세를 몰아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해 갈 수 있는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특히 베트남은 2년 연속 수출을 하며 주요 수출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인 만큼 무주반딧불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아울러 만족스러운 물량을 선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곽동열·양승욱 조합장은 “무주반딧불 사과가 높은 당도와 단단한 육질, 그리고 월등한 품질로 베트남 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베트남을 가장 큰 시장으로 해외 판로를 넓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 한 해 NH농협무역을 통해 총 30t을 베트남에 수출할 계획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해 ‘2019 하노이 식품박람회(V&B)’를 참관했다.

또 지난 7~9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Aeon Mart, Mega Market 등 2곳에서 사과 시식을 비롯한 판촉행사와 바이어 상담 등을 진행했다.

 


박용환 기자  parkyh@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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