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신두정지점과 천안우리신협, 후원품 전달

[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 12일 대전충남양돈농협 신두정지점이 천안시 부성2동에 라면 21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천안시 부성2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대전충남양돈농협 신두정지점(지점장 곽태식)이 라면 21박스(50만원 상당)를, 지난 13일에는 천안우리신협(이사장 김영순)이 생필품 10세트, 이불 10채, 쌀(10kg) 10포대를 기탁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 신두정지점과 천안우리신협은 매년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부성2동 복지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윤석기 부성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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