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최근 조합 회의실에서 임동순 농협인천지역본부장, 임원, 축산계장, 부녀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아버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인천축협 제1기 아버지대학은 지난 9월 3일 ‘행복한 가정 멋진 인생’이라는 주제로 개강해 행복한 가정, 변화와 혁신, 농협사랑, 수학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이날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35명의 수료생들의 이름을 각각 호명하고 “오늘의 수료식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축협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생들은 동창회를 구성하고 인천축협 기쁨두배봉사단에 가입해 농업·농촌 일손돕기, 우리 농축산물 애용하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