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최근 ‘단짠윙봉’을 출시했다.

단짠윙봉은 닭날개 부위에 감칠맛 나는 간장과 3년간 숙성한 천일염으로 만든 특제 간장소스를 발라 달고 짠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간장소스로 버무린 간장떡볶이 느낌의 떡튀김도 함께 구성돼 있다.

곽민섭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100% 국내산 닭고기와 또래오래의 최대 강점인 현미, 보리, 조, 수수, 콩 등의 오곡 파우더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맥주와 함께 가정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단짠윙봉 메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우촌 또래오래는 ‘단짠윙봉’ 출시기념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제품 주문 시 리얼치즈볼 2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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