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경기 안성에 위치한 본원에서 올해 채용된 농협 축산경제 별정직 신규직원 1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의 이해 직업윤리 등의 이론 교육과 돼지 부위별 정형과 즉석육가공품 제조 등의 실습 교육이 진행돼 현장 중심의 직무 능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이영초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협 축산경제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소속감 등이 증진됐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축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현장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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