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하나로마트 사파점(점장 김진영)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8일부터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절임배추는 배추값 상승폭보다 가격 인상폭이 적고 편리하게 김장을 담을 수 있어 구매하는 소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사파점에서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전남 해남에서 생산된 것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10kg, 20kg 단위로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중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2박스 이상 예약 구매 시 관내에 한해 무료 배송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편리하게 김장을 담을 수 있어 많은 소비자가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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