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여성조합원 육성과 활동 강화에 나섰다.

홍성축협은 지난 12일 여성조합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강당에서 노기옥 건양대 간호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여성이 행복한 세상’을 주제의 강좌를 진행했다.

홍성축협은 문화·복지지원을 통해 농촌 여성의 지위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관리·문화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대영 조합장은 “축산농가에서 여성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축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친환경축산을 이뤄내는데 여성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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