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업계가 최악의 영업이익률과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인한 판매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원감축, 내부 운영비 절감 등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한 사료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원료값 상승에도 사료 제품값을 올리지 못한 피해가 고스란히 영업이익 저하로 이어지면서 운영비 감축을 위한 대대적인 노력이 감행되고 있고, 모 회사는 희망퇴직을 통한 인원감축까지 하고 있지만 여전히 뾰족한 수가 없다”고 볼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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