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1일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사내 가래떡 증정 이벤트를 개최ㅤ했다.
 

선진 서울사무소에서는 아침에 출근한 전 직원들에게 조식과 간식 대용으로 포장 가래떡을 나눠주며 하루를 시작하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깜짝 선물을 받은 직원들은 “뜻하지 않게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 ‘월요병’ 없는 한 주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움을 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재배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행사를 주관한 문웅기 선진 경영지원실 이사는 “쌀과 돼지고기는 현재 농업생산액 1,2위를 오가는 국민의 주식인 만큼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국가의 근간 사업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국민 먹거리의 기반인 농,축산업의 수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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