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김해시산림조합(조합장 서환억)은 최근 광주·전남지역 21개 산림조합이 김해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김해목재문화박물관(구 김해목재문화체험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한 민)가 추진한 이번 방문에서 광주전남지역산림조합 임직원 약 50명은 김해시목재문화박물관과 국립달음산휴양림, 봉하마을을 방문하고 산림경영모델숲 관리실태 등을 견학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올해 연말까지 임업계 숙원사업인 ‘산림분야 공액형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법 개정 추진 여부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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