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곽용환 고령군수는 최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2019 서울 석세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기초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

곽 군수는 남다른 친화력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가야사 재정립과 영호남 화합을 선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속가능한 경제기반 구축과 편리한 도시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도시가치를 창출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살기 좋은 농촌 건설에 앞장서왔다.   곽 군수는 33년간 공직에 몸담은 관료출신으로 2010년 7월 취임 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혁신경영부문 대상,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대상 등의 공신력 있는 상을 수상했다. 

또 지역내총생산(GDRP)은 5년간 평균성장률 6.7%로 도내 전체 1위, 대한민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지속지수 측정에서는 A+ 등급을 받는 등 ‘군민 만족도 1위, 삶의 질 1위 도시’, ‘세계 속의 가야문화 특별시’ 대가야 고령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다. 

곽 군수는 “군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받게 된 오늘의 수상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군수가 돼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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