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방문해 농산물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형신 본부장과 황인구 서울시의회 의원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향후 지원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고, 각 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쌀 100포를 지원했다.  

김 본부장은 “향후에도 서울농협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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