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지난 10일 홍천축협(조합장 임홍원) 갈마로지점에서 도내 축협 지도·경제상무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제3차 강원농협 축산경제사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구제역과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의 도내 차단방역에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축산경제사업 특별추진 시상, 우수사례 발표(경제사업, 컨설팅),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 대비 교육,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함용문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방역관리와 가축분 퇴비 부숙도 의무화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강원농협은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질병 없는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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