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흡수·우수한 내우성
저온에서도 약효 ‘안정적’

[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 지난 3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 SG한국삼공의 신제품 ‘레빅사’ 액상수화제 출시기념회에는 전국 각지의 거래처 1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SG한국삼공은 지난 3일 경북 안동 리첼호텔에서 2020년 신제품 ‘레빅사’ 액상수화제 출시기념회를 개최했다.

이소프로파놀-아졸계 메펜트리플루코나졸 10%의 신규물질인 레빅사는 작물에 안전한 종합살균제로 기존 제품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균에도 뛰어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빠른 흡수와 뛰어난 내우성이 강점이며 약제 살포 후 저온에서도 약효가 안정적으로 발휘된다.

또한 개화 전이나 후, 유묘기 등 약해에 민감한 시기에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성이 우수하다. 침투이행성과 침달성도 뛰어나 약효가 오래 지속된다.

한동우 SG한국삼공 대표이사는 “SG한국삼공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미래형 종합살균제 레빅사는 신규물질이 함유된 종합살균제로 기존 약제로 방제가 어려웠던 저항성균에 우수한 방제효과를 자랑한다”며 “SG한국삼공은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우수한 약효와 사용이 편리한 약제를 개발, 글로벌 농업화학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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