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백장수)은 최근 홍천군 심원섭 농가를 찾아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료를 전달하고 등급판정 결과 분석 등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올해부터 21년까지 전국의 390여 영세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물품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농가자립을 견인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세 축산농가 성장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심원섭 농가 외에도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지정민)의 협조를 얻어 평창군 김진호 농가에도 사료를 전달했다.

축평원 강원지원은 영세 축산농가 성장사다리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난달 7일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정병구), 종축개량협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재윤), 농협사료 강원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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