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활동 1072시간
사회공헌 활동 ‘앞장’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난 2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농협금융 사회공헌상 및 농협금융인像’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우수 단체 부문에 전북영업본부가, 우수 직원상에는 익산중앙지점 오진주 계장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사회공헌상은 농협금융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봉사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영업본부는 올해 사회공헌 연간 계획을 수립해 임직원 214명이 참여, 총 봉사활동 1072시간을 달성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농협금융 우수직원상은 농협금융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성과지향·혁신 추구·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올 한 해 뛰어난 업적을 이룬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오 계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장근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과 역할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전북영업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함께 하는 전북도민의 든든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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