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목우촌은 최근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신제품 ‘골든커리에 빠진 함박스테이크’를 출시했다.

골든커리에 빠진 함박스테이크 제품은 두툼한 함박스테이크에 깊고 진한 프리미엄 커리 소스를 더해 조합한 신개념 함박스테이크 제품이다.

육즙을 잡아내는 이중충진 기술로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든 스테이크와 더불어 프리미엄 커리 소스 또한 300g의 넉넉한 양이 들어있어 소비자가 조리하는 방식에 따라 덮밥형태의 레시피로도 즐길 수 있다.

곽민섭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HMR(가정간편식)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의 국내산 축산물 가공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트 내 시식 행사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커리에 빠진 함박스테이크 제품은 현재 목우촌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에 입점 예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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