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전국농업기술자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이촌동 소재 농업기술진흥관 대강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회장으로 이성복 대전·충남연합회장을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아산시연합회장, 한국양토양록축산협동조합 이사, 한국양록사업단장, 충남 사슴발전 연구회장, 한국양록협회 이사, 음봉농협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충남도 삼농정책위원, 충남도 농업회의소 감사, 기술자협회 대전·충남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부회장에는 김삼식 씨, 성수천 씨, 문종선 씨, 오영세 씨, 이복희 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사는 △서울 이만섭·계영복 씨 △경기 이영휘·김유헌·박성훈 씨 △인천 이재철 씨 △강원 박성현·김상동 씨 △충북 조평희·유 용 씨 △대전·충남 김경환·이기채·박익신 씨 △전북 문응주·김진호 씨 △광주·전남 나호주·최윤환·고재용 씨 △대구 심호웅 씨 △경북 김종기·김락범·김용한 씨 △부산·경남 하영철·하만채 씨 △울산 김석암 씨 △제주 김필환 씨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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