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은 가맹점 동기부여제 S등급 매장으로 서여의도점을 최근 선정했다.

하남돼지집 서여의도점은 S등급 선정으로 로열티 50% 감면, 추가출점비 전액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하남돼지집 가맹점 동기부여제는 우수 가맹점에 혁신적 혜택을 제공하고 바른 운영을 독려하는 제도로 지난 2017년 7월에 오픈한 하남돼지집 서여의도점은 10번째 S등급 매장이 됐다.

전형적인 오피스상권 내에 위치한 서여의도점은 약 115㎡, 16개 테이블 규모의 매장에서 월 평균 48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30대 남매가 조력해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만큼 매출 관리 등에서 타 매장의 귀감이 되며, 존중과 배려로 직원과의 탄탄한 신뢰관계를 구축해 오퍼레이션이나 서비스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