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원장 유병관)는 2020년도 독일 육가공마이스터 식육가공기사 실무교육생을 정기 모집한다.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에 따르면 이번 제13기 교육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에서 오는 2월 16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실시된다. 강의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론 36시간, 실습 68시간 등 총 104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정원은 20명으로 수강료, 사전접수비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koreameatz@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3년에 시작된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는 현재까지 총 12기, 17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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