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 결의대회
농협강원본부

[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지난 1일 경자(庚子)년 새해를 맞이해 춘천시 북산면에 위치한 오봉산 정상에서 장덕수 본부장을 비롯한 전대원 영업본부장, 박종광 강원농협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공헌과 농업인 복지사업 지원 확대 △농촌 활력화 증진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 확대 추진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사업·특색사업 발굴 등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를 다섯 개의 봉우리가 연이어 있는 오봉산 정상에서 개최했다.

장덕수 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범 강원농협 직원이 합심해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을 구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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