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만복이 깃들길 바라며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다 이뤄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해양교통안전체계는 ‘안전문화’라는 망망대해에 ‘교통체계’라는 등대를 세우는 작업과 같습니다. 등대의 불빛으로 망망대해 밤길이 밝혀지듯 어디든지 촘촘한 안전망이 놓여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안전문화라는 것은 쉽게 스며들지 않습니다. 많은 시간과 인고의 노력이 전제돼야 합니다. 공단의 40년 저력으로 묵묵히 나아가겠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임직원 모두는 새해에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번 공단을 믿고 지지해주신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에 해양수산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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