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전문역량 위기돌파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올 한해 해양수산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공단은 새해에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미래, 행복한 국민 with KOEM’이라는 공단의 비전 달성을 위해 차별화된 해양환경 분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거센 파도가 위대한 선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동안 우리 해양수산인들은 아무리 거센 파도라도 강한 의지와 지혜로 슬기롭게 이겨내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는 쥐띠 해입니다. 쥐는 예로부터 다산(多産)과 다복(多福)의 상징이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확신과 해양수산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전진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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