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쌀가공산업은 정부의 재고미를 처분하는 대책으로 태동했지만, 현재는 식량안보 차원의 쌀 생산기반 유지와 쌀 수급관리를 위해 반드시 육성해야 하는 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쌀가공식품산업은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최근에는 쌀가공식품 수출액이 1억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에도 우리 업계는 계속해서 진화하는 식품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식과 케어푸드, 글루텐프리 식품 등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쌀가공시품협회도 안정적인 원료공급과 더불어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정책 건의, 조사연구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쌀가공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홍보행사, 판로확충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쌀 소비 활성화 핵심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농수축산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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