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킬 것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농업인과 함께 농수축산신문사가 무궁한 발전을 거듭하기를 기원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한국농업에서도 첨단과학기술을 이용하는 스마트팜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동식물의 생육조건을 정확히 규명하고 이에 맞춰 생육환경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미래형 농업입니다. 앞으로 스마트팜이 본격 도입되면 농촌 현장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젊은 인재들을 농업 분야로 불러들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사회에 활력을 크게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농수축산신문에서 그동안 스마트팜 소식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독자들에게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주신 것에 대해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스마트팜산업협회도 회원사들과 합심해 스마트팜이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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