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창사 58주년을 맞는 2020년을 맞아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제시하는 경영 활동을 이어갈 것을 밝혔다. 

천하제일은 지난 3~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목표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선 2020년도 영업, 생산과 기술자원분야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난해를 빛낸 직원들을 시상하고 축하했다.

김덕영 부사장은 “지난해 축종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과 성공을 함께 했듯, 올 한 해도 천하제일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과 서비스, 지속적인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통해 고객 가치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예측되나 모두가 힘을 합해 조화를 이룬다면 만개하는 천하제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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