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제6대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에 김양길 전 계란자조금 대의원회 부의장이 선출됐다.

계란자조금은 지난 7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2020년 제1차 계란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관리위원장, 대의원회 의장·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신임 김 위원장은 이날 열린 대의원회에서 대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단독 후보로 출마해 선출됐으며 내년 9월 26일까지 계란자조금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계란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은 안영기 씨, 부의장은 권영택 씨가 각각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한만혁·장재권 씨가 연임하게 됐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