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에서는 직원들과 다육이화분 나누며 서로 격려

[농수축산신문=하선주 기자] 

농협중앙회 충남본부(본부장 길정섭)는 지난 2일 충남 내포신도시 내 홍예공원 충혼탑을 방문해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명예와 위국헌신의 넋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길 본부장을 비롯해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류병관 농협노조 충남·세종지역위원장, 류지민 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윤일근 충남경제지주 부본부장, 김용철 충남검사국장, 진문종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장, 염경호 NH농협생명 충남총국장, 최기광 NH농협손해 충남총국장 등 충남농협 간부직원 30여명이 함께 해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새해 힘찬 정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참배에 앞서 농협충남본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충남농협 시무식에서는 길정섭 본부장 “농업인이 행복한 충남농촌을 건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충남농협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며 “농가소득 증대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농업 현장에서 함께 뛰며, 직원간·계통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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