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이용균 농협정읍시지부장

“행복한 정읍, 살기 좋은 정읍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전 직원과 함께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겠습니다.”

이용균 신임 농협정읍시지부장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어려운 여건이지만 안정적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해 정읍시 재정에 기여함은 물론 농업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 지부장은 전주 해성고와 동국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 농협과 인연을 맺은 후 중앙본부 회원지원부 과장, 경영지원팀 차장, 회원인사팀 차장, 회원급여팀 차장, 전북지역본부 경영지원팀 기획역, 중앙본부 회원경영전략팀 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희운 농협임실군지부장

“고향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고객만족 경영, 그리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농협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희운 신임 농협임실군지부장은 “금융과 농가 지원 부문에서 농촌지역의 실태를 고려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고 인재양성과 소외계층 배려에도 힘쓰겠다”며 “더불어 기업과 자영업자에도 농협의 문턱을 낮춰 사랑받고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부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전주상고, 원광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농협에 입사한 후 김제시지부 과장, 회원지원부 회원인사급여팀 차장, 농협중앙회 농정국 비서역, 상호금융기획부 상호금융기획팀 팀장,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농정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진기영 농협고창군지부장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 농업인 조합원 대상 복지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 등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기영 신임 농협고창군지부장은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농산물 판매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농·축산물의 소비성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유통에 강한 판매중심의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 지부장은 정읍 출신으로 1988년 농협에 입사한 후 농협전북지역본부 양곡, 경제지원단, 농협은행 마전지점장, 삼천동지점장, 전북혁신도시지점장 등 신용, 경제사업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지난 6년의 지점장 재직기간 동안 4회의 우수 경영자상을 수상하는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뒀다.    
 

황석관 농협무주군지부장

“지역 농업인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산물 판매 확대와 친환경농업 내실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농업인들이 애써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활동에 많은 힘을 쏟겠습니다. 

황석관 신임 농협무주군지부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연합마케팅 등을 통해 적극 판매해 농가 소득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청정 무주지역의 특성을 살려 얼굴 있는 친환경 농특산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고객이 행복해야 직원도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매진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황 지부장은 김제 출신으로 이리고등학교, 전북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농협과 인연을 맺은 후 농협은행 전주산업단지지점장, 익산중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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