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가 지난 한해를 결산하는 각종 농정분야 유공표창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내부 직원과 현장농정 추진에 기여한 외부 고객을 추천, 장관표창 5명, 원장상 2명, 지원장상 5명 등 많은 수상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경우 외부고객은 농업경영체 등록 유공 김영진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주무관, 농식품 품질관리 유공 김정곤 중부농협 상무, 현장농정 홍보 부문 진성면 강두훈 이장이며, 내부 직원은 농산물 안전관리 유공 김혜진 주무관, 농업경영체 등록업무 발전 부문 김명희 공무직원 등 5명이 수상했다.

또한 원장상에는 전통시장관리 부문 최우수 구숙지·박정선 명예감시원, 전통시장관리 부문 최우수시장 진주논개시장, 소비자교육중앙회 소속 김남숙·윤현주 명예감시원, 최영해 공무직원이 경남지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성규 소장은 “지난해에는 적극적인 현장행정 실천으로 농식품 안전관리와 유통질서 확립, 수출 유공 등 크고 작은 상이 많았다”며 “자만하지 않고 경자년 새해에도 농업인이 불편하지 않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농정 추진을 더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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