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에프앤지

[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육가공업체 마니커에프앤지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인 ‘에어프렌즈’의 ‘바사삭치킨’ 시리즈 두 번째 제품으로 ‘하바네로 고추가 들어간 바사삭치킨’을 출시했다.

에어프렌즈는 가정에서 손쉽게 튀김용 제품을 조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의 보급 확대에 맞춰 마니커에프앤지에서 독자 개발한 치킨 제품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도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하바네로 고추가 들어간 바사삭치킨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하바네로 고추 특유의 매콤한 향을 그대로 입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운맛을 더욱 돋우기 위해 하바네로 고추 중에서도 가장 매운 레드 사비나 하바네로 고추를 사용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에어프렌즈 바사삭치킨 출시 당시 경쟁상대를 배달치킨으로 설정한 만큼 가성비와 조리 편의성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에어프라이어 전용제품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