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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산림 일자리를 늘린다는데 정작 산을 가꾸는 산림사업을 하는 산림법인은 신경도 쓰지 않고 있습니다.” 한 산림법인업자가 현 산림정책은 산림복지나 관광, 치유 등 분야에서의 일자리만 늘리고 있는 반면 숲가꾸기, 임도시설, 병해충 방제 등 산림을 가꾸는 산림법인은 온갖 규제에 시달리고 영업이익 적자에 시달리도록 놔두고 있다며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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