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지난 9일 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지도·여성복지 책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 및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올해의 농·축협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도·여성·복지 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 실익 증진은 물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라는 슬로건을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문병용 본부장은 “조직 역량을 집결해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지역본부와 농·축협 담당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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