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대구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10일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과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윤리경영 실천과 사업추진 결의를 통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100년 농협’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하고,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함께하는 농협, 신뢰받는 농협을 구현하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연의 업무와 사업추진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춘안 본부장은 “소통·공존·배려를 강조하며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통해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아울러 “대구농협 전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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