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농어업인과 함께 농어촌에 희망을 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으로 힘찬 도약을 하는데 적극 매진하겠습니다.”

신임 최오남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장은 최근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조직 구성원과의 신뢰 구축, 화합과 배려, 신뢰와 협업을 통한 공정한 직무수행,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안전관리·품질관리·공정관리에 만전, 영산강 3,4지구 대단위 농촌종합개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등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안 출신인 최 단장은 1989년도에 입사, 전남지역본부 해남완도지사장, 무안신안지사장, 본사 수자원기획처장, 전남지역본부 영암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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