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목우촌이 설 명절을 맞이해 100% 국내산 축산물로 만든 목우촌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목우촌은 소비자의 니즈(needs, 요구)를 반영한 실속형(2만2000원)부터 한우특선(20~30만원대)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엄선된 1등급 이상의 ‘목우촌 한우·한돈세트’와 엄선한 돼지고기로 만든 정통 고급 수제햄세트인 ‘시그니처 수제햄세트’, 목우촌 정통 햄인 ‘뚝심’과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임(PRIME)’ 햄으로 구성한 ‘클래식세트’, 뚝심과 프라임 캔햄을 기본으로 장조림, 참치, 천일염, 카놀라유, 올리고당 등을 추가한 ‘스페셜세트’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진한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육포세트와 HMR(가정간편식) 탕류로 구성한 ‘생생가득세트’, 동그랑땡과 떡갈비 등 명절제수용 제품으로 구성한 ‘냉동간편세트’, 그 외에 지역 조합들과 협업해 잣, 흑마늘, 녹용, 홍삼, 아로니아 등을 구성한 ‘건강세트’ 등도 선보였다.

곽민섭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축산농가의 정성과 목우촌의 우수한 기술력을 담아 다양하고 알차게 명절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국민의 건강과 희망찬 축산농가의 미래를 위해 100% 국내산 축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든 농협목우촌 선물세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우촌 선물세트는 시중대형마트, 유통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목우촌몰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