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사무소 사업추진 업무보고회 순회

[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행보로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2개 사무소 현장 점검과 업무보고회를 실시 중에 있다.

새해 첫 현장경영 방문지는 농협사료 충청지사로 지난 13일 충청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김성호 농협사료 충청지사장으로부터 지난해 주요성과와 올해 중점추진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안 대표는 “사업 여건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한 해지만 농협사료가 단순히 사료를 파는 조직이 아닌, 축산 농가들이 필요로 하는 역할에 대해 가치를 파는 조직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손익도 중요하지만 지켜야 할 시장은 지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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