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설 명절을 맞이해 농협하나로마트가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농협은 설 전날인 오는 24일까지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산물, 제철 먹거리, 주요 생활용품 등을 최대 56% 할인하는 ‘국산대표 제수용품 특별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하고 카드사 연계 할인 판매를 실시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설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함과 동시에 우리 농·축산물이 제값에 팔릴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마트는 우리 땅에서 생산한 우수 품질의 국산대표 농·축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는 등 농·축산물 유통 대표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설 명절에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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