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정 준)는 지난 16~17일 부안 소재 농협보험연수원에서 ‘2020년 사업목표 달성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지사 임직원 40여명과 전북농협 전북축산사업단 및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직원이 참여한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올해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급변하고 있는 미래 축산산업에 대한 대비와 양축가 소득 증대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농·축산인을 위한 본연의 업무와 사업 추진에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최고 품질의 사료를 정직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양축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가축질병과 환경문제와 같은 축산업의 걸림돌에는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정 준 지사장은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사업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지속되고 있는 축산 환경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등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