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익 8억5600만원 실현…조합원 삶의 질 향상 위한 환원사업 실시

남원축협, 정총 박용환 기자l승인2020.01.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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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1월 23일 조합 3층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남원축협은 지난해 미허가축사 적법화와 자연재해,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 법인세를 차감하고도 당기순이익 8억5600만원을 실현해 건전 결산을 이뤄냈다.

세부적으로는 상호금융 예수금 평잔은 전기 대비 50억원 증가한 1328억2400만원, 대출금은 26억원 증가한 1065억1300만원을 달성했으며, 경제사업 매출액은 889억1900만원으로 구매사업 227억6500만원, 판매사업 513억3600만원 등의 성과를 거양했다.

이밖에도 남원축협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미허가축사 적법화 지원, 한우 조기 임신진단과 종합 컨설팅 지원 등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실시했다.

강병무 조합장은 “지난해 ASF 발생으로 인한 돼지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조합사업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건전 결산을 이룬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남원축협은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넘어 51년째로 접어들지만 100년 앞을 내다보기 위해서는 조합에 대한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에도 서부지역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해 조합원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박용환 기자  parkyh@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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