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1월 28일 수협은행 본점금융센터를 방문해 ‘어촌복지예금’과 ‘다통해 신용카드’ 상품에 가입했다.

임 회장이 가입한 ‘어촌복지예금’은 △도시·어촌간 교류증진사업 지원 △어촌 교육·문화사업 지원 △어업인 복지증진사업 지원 등을 위해 예금 연평균 잔액의 0.2%를 수협은행이 부담해 어촌복지기금으로 조성하는 공익상품이다. ‘다통해 신용카드’는 매년 카드이용금액의 0.1%를 수협은행이 부담해 어업인 지원사업 기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상품이다.

임 회장은 “어업인의 보호·육성 및 복지증진을 위한 상품에 가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해양수산인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협력을 통해 해양수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