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이 지난 1월 3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한수연은 지난 1월 30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0년도 정기대의원 총회 및 제16, 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수연은 올해 사업추진 방향으로 수산업·어촌의 지속가능한 정책개발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후계수산업경영인 육성방안 대안 제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수연 중앙회를 중심으로 광역시·도연합회, 시·군연합회를 아우르는 소통으로 한수연의 조직력을 강화해나가겠다”며 “더불어 한수연은 모든 수산인의 권익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명감으로 국회, 해양수산부, 수산관련 대학, 단체 등과 연대, 어촌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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