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15개 농식품 연구개발 사업 통합 공고

[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올해 유용농생명자원산업화기술개발, 작물바이러스·병해충대응산업화 기술개발, 첨단농기계산업화기술개발, 농촌현안해결리빙랩 프로젝트, 농업에너지자립형산업모델개발 등 5개 농식품 연구개발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 이들 신규 사업을 포함한 15개 올해 농식품 연구개발 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했다.

올해 농식품 연구개발 사업에는 총 542억원이 투입되며, 5개 신규 사업에 209억원이 편성됐다.

사업별 공고 일정은 농축산물안전유통소비기술개발·첨단생산기술개발·농축산자재산업화기술개발·농식품연구성과후속지원·가축질병대응기술개발·농업기반과 재해대응 기술개발·맞춤형혁신식품과 천연안심소재 기술개발·유용농생명자원산업화기술개발(신규)·작물바이러스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신규)·첨단농기계산업화 기술개발(신규) 사업은 이달 상순, 1세대 스마트 플랜트팜·농촌 현안해결 리빙랩프로젝트(신규) 사업은 이달 하순, 농업에너지 자립형산업모델 기술개발(신규) 사업은 다음달 상순, 수출비즈니스 전략모델 구축 사업은 5월 상순 등이다.

자세한 통합 공고내용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ipet.re.kr)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더불어 사업별 공고 사항은 농식품부 누리집(mafra.go.kr)과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 통합정보서비스(fris.go.kr)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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