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네이버팜을 운영하는 아그로플러스와 본지는 지난 7일 본지 회의실에서 농식품 콘텐츠 교류와 광고 홍보마케팅 제휴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농어촌과 농식품, 농산업 관련 콘텐츠를 교류하고 광고, 홍보파트의 마케팅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앞으로 농어업·농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행사 등에 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수 아그로플러스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건강, 프리미엄, 스토리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며 “온라인,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그로플러스와 오프라인 대표 언론사인 농수축산신문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윈-윈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최기수 농수축산신문 대표이사는 “그동안 다양한 전시회와 설명회 등을 개최했는데 이번 MOU로 양 기관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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