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농협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지난해 출시한 간장치킨 메뉴 ‘단짠윙봉’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단짠스틱’과 ‘단짠콤보’를 출시했다. 

단짠스틱은 닭다리 부위로만 구성된 치킨으로 감칠맛 나는 간장과 3년간 숙성한 천일염을 배합해 만든 특제 간장소스를 더해 달달하고 짭조름한 맛을 자랑한다.

단짠콤보는 닭날개 부위와 닭다리 부위를 더한 메뉴로 목우촌은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혀 간장맛 치킨의 인기몰이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곽민섭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단짠스틱과 단짠콤보 출시로 단짠 시리즈의 흥행을 계속해서 이끌어 나가겠다”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또래오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실시하는 프로모션과 더불어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한 할인행사 또한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우촌이 지난해 11월 닭날개 부위를 활용해 선보인 단짠윙봉은 간장맛 치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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