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지난 12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회의실에서 ‘2020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9년 감사보고, 수입지출 결산보고, 사업추진 결산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올해 수지예산과 사업계획(안)이 검토됐다. 또한 올해 총회 날짜와 새롭게 출범할 제22대 회장·임원 선거일자를 다음달 25일로 확정하고 ‘임원선출에 관한 규정’을 보완·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계협은 현재 36명 이내로 명시돼 있는 이사진 수를 17명 이내로 개정하는 정관개정(안)을 다음달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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