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장관, 장수 화훼농가 방문…애로사항 청취

박용환 기자l승인2020.02.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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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수군 화훼농가를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농업 현장점검<사진>을 실시했다.

김 장관은 지난 12일 장영수 장수군수,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 등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장수군 천천면 소재 장수화훼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전북 화훼 재배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화훼농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과 입학식, 각종 행사 등이 열리는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취소·연기돼 화훼 수요가 급격하게 줄면서 가격까지 하락해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장영수 군수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악영향을 받으면서 지역 주민들과 농업인,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의 관련 기업과 기관·단체, 정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화훼 소비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꽃 생활화 운동을 통해 사무실 회의 탁상과 개인 책상에 미니화분과 화병을 주기별로 비치해 화훼소비를 촉진함은 물론 사무실 환경 개선과 직원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 효과 등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환 기자  parkyh@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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