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김현권 의원(더불어민주, 비례)은 지난 17일 경북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출마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구미 경제가 위기에 봉착하게 된 원인 중 하나로 특정 정당에 의한 정치 독점을 지목하고, 구미시민들의 후회없는 선택을 촉구했다. 특히 구미경제를 살릴 5가지 핵심공약도 발표했다.
 

김 의원은 “도농복합도시인 경북 구미에서 20년만에 민주당 이름의 지역구 의원이 돼 보답하겠다”며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 제조업의 본산인 구미에서 이제 세계적 에너지전환에 맞춘 미래신산업으로 구미 제조업의 미래를 새로 열고 대한민국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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